한국씨티은행, 신나는 조합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한국에서 씨티의 마이크로크레디트 지원 사업은 지난 98년 우리나라가 IMF 외환위기로 어려움을 겪자 이를 돕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었다. 1999년 신나는조합의 그라민 트러스트 교육훈련 참가를 도와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을 소개한 이후, 2005년 신나는 조합이 주최한 ‘마이크로크레디트 심포지움’과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한국적 마이크로크레디트 모형 개발 사업>을 후원하여 지난 2월 모형발표회를 갖는 등 지금까지 신나는 조합의 운영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금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씨티그룹은 1965년 5천 달러의 지원금으로 처음 마이크로파이낸스 사업을 시작한 이후, 씨티재단을 통해 꾸준히 글로벌한 차원에서 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씨티그룹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간절히 원하는 열망을 갖고 있는 한 금융에 접근할 수 있는 인간의 권리를 옹호하고 보장한다는 확고한 신념 아래, 최근 11년 동안 마이크로파이낸스와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을 위해 60개 나라 365개의 프로그램에 팔천만 달러 이상을 후원하였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씨티그룹 직원과 자원 봉사자들을 통해 각국의 마이크로파이낸스 파트너에게 조언을 제공하고, 후원 활동을 지원하며, 교육과 트레이닝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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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부
이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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