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직기강 감찰활동 전개
시는 이를 위해 김홍갑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4개반 23명으로 감찰반을 구성하고 이 달 30일까지 시 본청 및 사업소 자치구, 공사·공단 등 51개 기관에 대하여 공직자의 근무기강 해이 등 도덕적 해이 행위, 부적절한 행정처리 억제, 각종 불·탈법 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 당직근무 및 주요시설 보안관리 실태 등에 대한 감찰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G?B 훼손, 무단토지형질 변경, 쓰레기 투기 등과 함께 신임단체장 취임전 부당한 인·허가, 선심성사업 및 예산집행 등으로 행정의 난맥상을 초래하지 않도록 지도 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열심히 일하며 봉사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 위하여 묵묵히 일하는 모범 공무원을 발굴하여 수범사례로 널리 전파하고, 선거로 불가피하게 지연된 지역현안사업 등에 대한 추진상황도 일제 점검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민선4기 안정적 마무리와 민선5기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공직기강 감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적발된 공무원은 엄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감사관
강화식
042-600-2044
-
2014년 6월 20일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