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무정전전원장치 공사로 시 홈페이지 및 무인민원발급기 일부 사용 중단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청사건립당시 설치되어 노후 및 내구연한이 경과된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를 교체할 예정으로 공사기간동안 정보화설비 서비스가 중단된다고 밝혔다.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는 청사내 각종 정보설비에 돌발정전시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여 주는 장치이다.

이 공사로 인해 시청사는 오는 12일 오전 8시부터 13일 오전 0시10까지 총16시간 10분 동안 정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시간 동안은 네트워크(자치구포함), 시도행정포탈, 온나라, 자동차, 재정, 세정, 행정전화 등 시스템 일체가 중단된다.

또한, 시 홈페이지(시도행정포털 연계민원 포함), 무인민원발급기(타시도, 타구 관할 민원발급기만 해당) 사용도 중단되게 된다.

정전기간에도 사용가능한 서비스로는 자치구별 자체 정보망 및 정보시스템은 사용할 수 있으며, 행정전화 일부(당직실, 120콜센터, 전기실 등), 자치구별 홈페이지, 무인민원발급기(자치구별 관할 민원발급기만 해당)는 사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 청사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를 교체 공사를 빠른 시간내에 완료하여 시 홈페이지 및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으니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양해 해주시기 바란다”며 “교체 작업기간중에도 시청사 전등·전열은 본 UPS교체작업과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하니 전시실 및 20층 하늘마당과 하늘도서관은 평소와 같이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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