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청소년문화행사 ‘제1회 청소년댄스 페스티벌’ 개최

전주--(뉴스와이어)--초여름을 맞이하여 “제1회 청소년 댄스페스티벌”대회가오는 6.12(토) 오후 5시 오거리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전주시(시장 송하진)가 주최하고 전주효자청소년문화의집(관장 현영삼)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청소년 댄스 동아리를 활성화시키고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학교밖에서 잠재된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것.

13~18세 청소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전북권내 청소년 동아리 15개팀을 신청받아 청소년만의 열정적이고 볼거리가 있는 다양한 댄스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010년도 제4회 청소년보컬댄스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여한 블링크(전주고교 연합팀)와 2009년도 제3회 우승자인 시나브로(해성 고등학교)의 밴드공연이 축하공연으로 마련되어 있다.

전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볼거리 문화를 제공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청소년 댄스 동아리간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는 경연의 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청소년이 보여주는 파워풀한 댄스세계에 빠져보자.

청소년의 자아실현 및 도전정신의 장으로 프로다운 아마츄어 청소년 들에게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것으로 보인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여성청소년과
여성청소년과장 김진숙
063-281-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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