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새로운 스타탄생, ‘스플라이스’ 애드리안 브로디

서울--(뉴스와이어)--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애드리안 브로디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올 여름 다양한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SF 대작 2편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새로운 블록버스터 스타 탄생을 예고한다.

여름 극장가는 애드리안 브로디 전성시대!
7월 SF 판타지 스릴러 <스플라이스>! 8월 SF 액션 블록버스터 <프레데터스>!

2003년 29세의 나이에 최연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은 애드리안 브로디의 변신이 주목 받고 있다. 7월 1일 개봉을 앞둔 <스플라이스>와 8월 12일 개봉하는 <프레데터스>에서 각각 금기의 실험에 도전하는 과학자와 외계 생명체에 맞서는 용병으로 열연하며 관객몰이에 나선다. 특히 두 영화 모두 새로운 생명체가 등장하는 크리쳐(creature: 생명이 있는 존재, 창조물, 생물) 무비라는 공통점이 눈에 띈다. 이미 2005년 새로운 크리쳐 ‘킹콩’을 등장시켜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룬 피터 잭슨 감독의 <킹콩>을 시작으로 블록버스터 흥행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바 있어 이번 두 영화의 성적 역시 기대를 모은다. 연기력은 물론 스타성을 두루 갖춘 애드리안 브로디의 다양한 매력은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하다.

먼저 <스플라이스>는 인간의 DNA와 다양한 생물의 유전자를 결합하는 금기의 실험으로 탄생한 신 생명체가 각 종(種)의 능력을 발휘하며 변이를 거듭하고 급기야 감정까지 느끼게 되면서 극한의 상황으로 치달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SF 판타지 스릴러. SF의 귀재 <큐브>의 빈센조 나탈리 감독과 <판의 미로><헬보이> 길예르모 델토로가 준비한 10년간의 프로젝트로 놀라운 상상력과 탄탄한 스토리, 몽환적인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영화에서 애드리안 브로디는 신의 영역인 ‘생명 창조’에 도전하는 과학자로 열연한다. 특유의 지적인 매력은 물론, 위험 속에 빠진 순간 발휘되는 강인함까지 보여주며 관객들을 극에 몰입시킬 예정이다. 먼저 개봉한 미국에서는 “애드리안 브로디의 연기가 관객을 극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New York Post)”, “아름다운 화면, 독특한 이야기, 최고의 배우, 그리고 완벽한 연출이 어우러진 영화!(aharmas)”라는 언론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8월 12일 개봉하는 <프레데터스>는 알 수 없는 외계 행성에 끌려 온 7명의 킬러들이 정체불명의 생명체에게 쫓기면서 벌어지는 필사의 생존 게임을 담은 SF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 영화에서 애드리안 브로디는 냉철한 판단력을 소유한 용병출신의 킬러로서 프레데터 행성에서 다른 킬러들을 이끄는 리더로 변신, 극한 공포 속에서도 팀을 이끄는 강인한 남성미와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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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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