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도 하고 돈도 버는 ‘월드컵 알바 5종세트’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알바천국(대표 공선욱 www.alba.co.kr)이 3일 동안 응원도 하고 돈도 벌 수 있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알바 5종 세트’를 소개한다.
▶ 월드컵 응원용품 판매 알바: 월드컵 시즌에는 뜨거운 거리 응원전으로 경기 당일 응원 티셔츠를 비롯해 판박이 스티커, 머리띠, 두건, 붉은 악마뿔 등을 판매할 아르바이트생 모집이 눈에 띄게 증가한다. 대부분 경기 당일 단체 응원장소 부근에서 자유롭게 판매하는 방식이며, 친구끼리 혹은 동아리나 모임단위로 판매하는 경우도 많다. 경기시작 5~6시간 전에 시작해 하루 8시간에서 10시간 가량 판매한다. 판매 알바의 경우 일급 4만원~5만원 선이지만 판매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해 판매량이 많으면 제법 고수입을 올릴 수 있다.
▶ 월드컵 응원 사회보기 알바: 월드컵 응원 열기가 아파트 단지에서도 뜨겁다. 대표적인 광화문 광장, 시청 앞, 경기장, 영화관에 이어 이제는 아파트 단지까지 열기가 더해지며 응원을 진행하는 사회자 아르바이트가 등장했다. 경기도 김포시 고촌에 있는 아파트 힐스테이트 3단지에서는 아파트 주민들에게 월드컵 열기를 전하기 위해 월드컵 응원 사회자 2명을 뽑는다. 시급 5만원으로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하고 1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고수익 아르바이트다.
▶ 월드컵 응원 진행요원 알바: 월드컵 아르바이트의 대표격인 진행요원의 경우 행사진행 도우미, 출입구 관리, 응원용품 나눠주기, 질서유지, 안내 등의 일을 한다. 주로 월드컵상암경기장, 잠실 주경기장, 장충체육관, 코엑스, 뚝섬 유원지 등 응원 공연과 행사가 많은 곳에 집중되어 있다. ㈜비즈원플러스에서는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질 응원행사 요원 100명을 상시 모집한다. 근무시간은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하루 보수 일급 4만원~6만원 사이며, 근무시간이 길어지면 추가 수당이 주어진다. 신체 건강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 월드컵 문자중계 알바: 프로야구가 개막하면서 등장한 문자중계가 월드컵에서도 생생하게 전달된다. 인터넷을 통해 경기 속보를 전하는 문자중계의 경우, 포털 사이트를 위해 경기를 관람하면서 문자로 경기 소식을 전하기만 하면 경기당 2만~2만5천원 정도를 벌 수 있다. 최근에는 축구 실시간 문자중계 어플 등 모바일을 통한 문자중계까지 등장했다. 문자중계 급여는 경기당 2만~2만 5천원, 중계방송보조는 3만 5천원~4만원이다.
▶ 응원 분위기 띄워주기 알바: 월드컵 특수를 노리는 주요 기업들이 다양한 홍보 행사를 진행하면서 행사전문 대행사를 중심으로 월드컵 홍보 CF 보조출연, 인형탈쓰기, 태극기 흔들기, 흥을 돋아줄 치어리더 등 다양한 인력을 뽑고 있다. 월드컵 경기와 가수들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즐기며 흥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월드컵 홍보CF출연의 경우 하루 3~4만원의 보수를 받을 수 있다. 인형탈쓰기는 4만원, 치어리더의 경우 하루 4~5시간 근무에 5만~10만원 정도의 보수를 받을 수 있다.
알바천국 개요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며 성장한 알바천국은 우리나라 대표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다. 2019년 ‘알바는 딱 알바답게’ 본편 TVC 론칭과 함께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알바천국은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통해 알바생과 사장님 서로가 각자의 입장을 짚어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그들이 원하는 알바계의 룰을 재정립하고 있다. △계약대로 △처음 약속한 대로 △시간과 약속한 일을 서로 정확히 깔끔하게 지키자는 메시지로 의식변화를 이야기한 론칭편에 이어 면접 상황에서의 행동 변화를 촉구하는 내용 △허풍알바 △허풍사장 으로 올바른 알바문화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알바천국은 국내 최초로 작성 및 서명이 가능한 모바일 전자근로계약서 솔루션을 개발해 운영 중이며 철저한 공고 품질 관리를 위해 국내 최초로 사전등록 심사제를 도입했다. 이어 알바백과사전, 알바맵, 노무사 지원, 면접비 지원, 필터링 시스템, 안심번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lba.co.kr
연락처
아르바이트천국 마케팅팀
이승윤 과장
02-3479-8997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