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수출입 기업을 위한 수입상품전시회 후원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이 수출입 중소기업과 시민들의 수입업 관련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SC제일은행은 오는 6월 10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10 수입상품전시회’에 단독 후원 은행으로 참여한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수입상품전시회의 단독 후원 은행으로 참여하는 SC제일은행은 수출입관련 다양한 무역금융 상품과 수입업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글로벌 금융 아이템들을 소개하고 서비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상담을 받는 중소기업 및 수출입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응원’의 의미를 담은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수입상품전시회는 국내 유일의 수입상품 관련 전시회로서 50개국 200개 업체가 참가하며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고급패션 액세서리, 콜롬비아 커피와 주스, 광저우 고급스파용 월풀, 폴란드 화장품과 수제 접시, 파나마 럼주 프로모션, 광저우 고급매트, 그리스·터키의 각종 유기농차, 독일 자동차 등이 선보인다

SC제일은행 중소기업부 임경홍 상무는 “수출입 기업을 지원하고 예비 창업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단독 후원 은행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SC제일은행은 중소기업 및 수출입 사업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화된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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