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방콕시), 중국(티베트·신장 자치구) 여행경보단계 조정

서울--(뉴스와이어)--외교통상부는 태국 방콕시에서 대규모 시위가 해산되고 추가적인 소요가 발생치 않고 있는 상황을 감안, 금 6.9(수)부로 방콕시에 대한 여행경보를 기존 2단계(여행자제)에서 1단계(여행유의)로 하향조정하였습니다. 방콕시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신변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해 유혈사태가 발생한 중국 티베트 자치구와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치안이 호전되고 있는 점을 감안, 동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단계를 3단계(여행제한)에서 2단계(여행자제)로 하향조정하였습니다. 티베트와 신장위구르 자치구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라며, 이들 지역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께서는 여행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교통상부는 각 국의 상세한 안전정보를 ‘해외안전여행홈페이지(www.0404.go.kr)’에 게재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연락처

외교통상부 재외국민보호과
2100-7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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