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아이폰’에서 스마트폰뱅킹 서비스 시행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이 ‘아이폰 OS’가 탑재된 스마트폰에서 예금조회, 이체, 신용카드 관련 조회거래 등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된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6월 8일부터 시행했다.

한국씨티은행이 시행하는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는 금융결제원과 공동사업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휴대폰전용 프로그램을 애플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스마트폰뱅킹 서비스 시행을 기념하여 스마트폰뱅킹 서비스 이용고객 전체에 대하여 2010년 내내 횟수에 관계없이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통한 타행 이체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해준다.

신청방법은 한국씨티은행의 인터넷뱅킹 가입고객이면 은행 방문없이 KT의 아이폰 애플 앱스토어에서 씨티은행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고객은 지점을 방문하여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신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씨티은행은 스마트폰뱅킹 서비스 중, ‘윈도우 모바일 OS’, ‘아이폰 OS’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오픈 완료하였으며, 이어서 ‘안드로이드 OS’에 대한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도 오픈할 예정이다.

모바일뱅킹 서비스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 (02)3704-7700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연락처

한국씨티은행 마케팅부
이종웅 부부장
02)2004-2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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