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포털 독점 남아공 월드컵 현지 인터뷰 제공

서울--(뉴스와이어)--검색 포털 네이트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월드컵 개막을 맞아 ‘가자! 2010 남아공’ 특집페이지(news.nate.com/worldcup2010)를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경기 분석 글을 볼 수 있는 ‘전문가 컬럼’ 코너가 집중 강화되었고, 시맨틱검색, 커넥팅, 팬 등을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네이트는 월드컵 기간 동안 남아공 현지에서 진행한 인터뷰 기사를 포털 독점으로 제공한다. 일요신문 스포츠부의 이영미 기자가 현지에서 취재한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골닷컴(www.goal.com)의 아시아 총괄 에디터인 존 듀어든, K리그 김현회 축구 전문 기자도 매일 관전평을 게재할 예정이다.

문자 중계도 진행된다. 해외 축구 전문 사이트 사커라인의 이형석 기자가 일 1회 그날의 주요 경기를 문자로 중계한다. 사무실 등 TV시청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네이트를 통해 주요 경기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월드컵 개막을 축하하기 위한 이벤트도 풍성하다. ‘가자! 2010 남아공’ 특집 페이지에 응원 댓글을 남긴 작성자에게는 선정을 통해 출전국과 선수 정보가 있는 월드컵 가이드 북, 카라의 월드컵 BGM ‘위아위드유(We’re with you) 등을 선물한다.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13일까지 진행되는 ‘퀴즈대항전’도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 카라 멤버 5명 중 한 명의 팀원이 되어 제한시간 내 국가대표 축구 선수 등에 대한 퀴즈를 맞추면 된다. 시맨틱검색을 이용해 정답을 맞춘 참여자에게는 카라의 국가대표 응원송 BGM 등을 받을 수 있는 즉석 경품 추첨의 기회가 주어지고 이벤트 기간 내 최고점을 기록한 팀에는 최신 디지털카메라, 도토리 등이 전원 증정된다.

또, ‘댓글이 재미있는 뉴스 커넥팅 보내기’ 이용자 중 10명에게는 스마트폰을, 월드컵 특집페이지 내 시맨틱 검색 이벤트 우승자에게는 디지털카메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기성용 선수, 곽태휘 선수 등 태극전사와 싸이월드 팬을 맺으면 선수들의 업데이트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 개요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와 네이트닷컴을 운영하는 인터넷포털 사업자이다. SK 커뮤니케이션즈는 1인 미디어 서비스의 선두주자 ‘싸이월드’(www.cyworld.com) 유무선 연계포털 '네이트닷컴' (www.nate.com) 일촌들의 감성메신저 ‘네이트온’(nateon.nate.com) 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를 필두로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 세계 주요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인터넷서비스를 통한 새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 국내는 물론 전세계 고객들에게 최고의 편의성과 만족을 드릴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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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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