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가 전라남도와 함께 도자기와 실학의 세계적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5월 4일(수) 문화교류협력 합의서에 서명하고 각종 상호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전라남도 강진군은 고려청자의 산실이고, 경기도 여주, 이천, 광주는 조선백자의 본향으로 두 도가 힘을 함쳐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해외 시장을 개발하여 도자왕국 “코리아”의 옛명성을 되찾기 위한 본격적 상생 협력사업을 펼칠 방침이다.

또한, 다산 정약용 선생(남양주(생가), 유배지(강진))의 실학사상을 공동 발전시켜 실학의 세계적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와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 도자 전시교환과 국내외 홍보 협력 ▲ 도자관련 자료의 공유 및 상호교환 ▲ 도자 발전을 위한 학술대회 공동개최 및 상호 참가 ▲ 실학 축전등 각종행사와 학술대회 공동 개최 및 상호 참가 ▲ 실학관련 유물과 각종자료 등의 상호 제공 및 교류전시 ▲경기도 실학 박물관과 강진의 다산 초당을 연계한 실학교육·관광 자원 공동 개발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합의서는 손학규 경기도지사와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뿐만 아니라 유승우 이천시장, 이광길 남양주 시장과 황주홍 강진군수가 서명하고, 양도와 관련 시군이 문화교류협력에 호흡을 맞춰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광주·전남 방문은 「2005 경기방문의 해」 와 도자비엔날레를 홍보하기 위한 가두홍보와 공연이 병행되어 광주 전남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강진읍 다산동상에 헌화하고 다산 초당을 방문하는 등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학사상의 발자취를 둘러보고 강진군 대구면의 고려청자 사업소를 둘러보는 등 호남의 문화유산을 직접 탐방할 예정이며 5.18 기념재단을 방문해 5.18 25주년을 맞아 경기도가 특별 제작한 ‘광주여 영원하라’ ‘5.18 우리 영혼의 젖줄’이라는 도자기 2점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광주와 전라남북도 도민들이 경기방문의 해를 맞아 경기도를 찾을 수 있도록 경기도를 소개하는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