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마을 환경지킴이 ‘testo 875/881’

- 바이오매스 생산부터 송출까지, 열화상 카메라로 상시 점검

- 열/실화상 하나로 보는 TwinPix기능, 사고지점 신속 정밀 파악

뉴스 제공
테스토코리아
2010-06-10 10:32
서울--(뉴스와이어)--전국 곳곳에서 가축의 분뇨를 모아 에너지로 활용하여 농촌 및 소도시 중심의 에너지 자립형 저탄소 녹색마을 사업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K에너지는 5년 전부터 분뇨 메탄가스로 전력을 생산하고, 남은 분말로 액비를 만드는 바이오매스 플랜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K에너지는 하루 약 3000KW의 전기를 생산하여 인근에 있는 축사 및 유기농 채소 농장과 일반 가정 등에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낙농업과 축산업이 발달한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등의 유럽처럼 아직 활성화되지 못한 초기 단계의 시스템이기에 성공사례가 많지는 않지만, K에너지는 최근 운영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서서히 흑자사업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아직 힘들기는 하지만 독일, 덴마크 등이 축산분뇨를 이용한 신재생 에너지 생산에 성공을 했다면 우리나라도 반드시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다. 그래서 사소한 실수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고, 가스 포집시설, 열병합 발전기, 배관시설 등을 관리하면서 전기가 원활하게 지원되고 있는지도 확인하고 싶었다.

전기생산 공정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면서도 투자 금액이 가장 컸던 발전소 시설을 정밀하고도 편리하게 상시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원했다. 온도차이를 정밀하게 감지해내면서 문제가 발생한 지점을 쉽고 편리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 했는데, 부속이 닳거나 누전 등을 제때 감지하지 못하면 운행을 중단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K에너지는 어렵지 않게 원하는 시스템을 찾아내었다. 최근 업그레이드를 통해 측정 기술력이 더욱 강화된 testo 875였다.

K에너지가 선택한 testo 875는 testo 881과 더불어 온도, 풍속, 습도, 압력, 연소가스, 트랜스 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판매하는 테스토코리아(대표: 이명식 www.testo.co.kr)가 야심차게 내놓은 열화상 카메라이다.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의 높은 정확도는 미세한 온도 차이까지 감지해 내어 사고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주는데, 측정 대상의 크기와 거리에 따라 렌즈를 교환할 수 있다. 32° 표준렌즈는 큰 이미지의 대상 전체를 한 눈에 훑어보고, 9° 망원렌즈는 먼 거리에 있는 대상의 세부 내용을 검출하는 데 편리하다. 내장된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열화상 이미지와 실화상을 함께 저장하거나, 여러 개의 적외선 이미지를 동시에 분석하여 측정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그리고 실화상과 열화상을 하나의 이미지로 겹쳐서 정확한 위치를 볼 수 있는 TwinPix 기능이 추가되어 측정 포인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어깨 끈이 달린 소프트케이스는 측정을 멈출 때 활동을 자유롭게 해 주고, 자동 초점과 조이스틱형 메뉴는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 게르마늄으로 만들어진 렌즈 보호필터는 열화상 복사열을 투과하며 렌즈에 간단하게 부착할 수 있기 때문에 귀중한 광학기기의 오염이나 흠집을 예방할 수 있다.

testo 875는 온도 해상도를 0.08℃ 미만으로 더욱 정밀하게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미세한 온도 차이뿐만 아니라 주변 온도, 공기 습도 및 실내 노점 등을 전문 소프트웨어를 통해 열 이미지 내의 결로지점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표시해준다. 또 중요 지점의 온도 상태 인식으로 이상 지점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수 있으며, PC에서 세부사항을 면밀히 분석, 평가하여 문서화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testo 881은 기존 제품보다 더욱 정밀해진 0.05℃ 미만의 열 해상도로 강화되어 미세한 온도 차이까지도 눈에 띄게 표시할 수 있는 고해상도 이미지를 생성하도록 업그레이드 되었다. 또 주변 온도, 공기 습도 및 실내 노점 등을 수동으로 입력해 열 이미지 내의 결로발생 위험 지점을 표시하고, 파워 LED는 최적의 조명으로 선명한 사진을 제공한다. 시각적인 색상 알람을 통해 대상의 중요 지점의 온도를 표시해 주는 등온선 기능도 있다. 마이크가 달린 실용적 헤드폰과 내장된 녹음 기능은 측정 이미지와 함께 음성정보를 저장할 수 있어 문서화를 용이하게 해준다. 또 고온 필터를 카메라 렌즈에 장착하면 최대 550°C까지 측정하고, 이미지 부분의 최소/최대값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도 있다.

K에너지 관계자는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로 플랜트 분야뿐만 아니라 전기 배선 이상여부 측정, 생산공정 이상여부 측정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고 있는데, 건물의 에너지 효율성이나 HVAC 진단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라며 “특히 IP54 보호 등급으로 방진, 방수기능이 있어서 어떤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계측기 업계에서 유일하게 제품구입 후 2년간 무상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무상 기간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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