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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3 16:32
제주--(뉴스와이어)--베트남 등 동남아 일부지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및 세균성 이질 등의 전염병환자가 발생하고 있어서 여행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도민이 베트남여행 도중 노점상에서 양고기 등을 취식 후 설사증세를 보여 귀국시 김해국립 검역소에서 채변검사를 실시한 바, 세균성 이질 환자로 판명된 바 있다. 외국에서는 의사의 처방이 없이는 약국 등에서 약을 구입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음식물에 의한 전염병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 동남아시아 전염병발생 사례
2005. 4. 11일부터 4. 17일 사이 세네갈에서 1,187명의 콜레라 환자가 발생하여 7명이 사망하였고, 앙골라에서는 22,422명이 발생하여 207명이 사망하였음. 그리고 베트남에서는 2005. 4. 2일부터 8일 사이 조류인플루엔자 환자 8명이 발생하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캄보디아에서는 감염자 3명중 3명 사망하였음. - 현재까지 감염자 41명중 16명 사망.

※ 해외유입 전염병환자 현황 (2005. 4월말 현재)
구 분 계 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말라리아 신증후군출혈열
전 국 35 1 6 2 12 13 1
제주도 2 - - 1 1 - -

○ 해외 여행시 주의사항
병의원 및 보건소 등에서 장티푸스 및 말라리아 등 사전 예방접종 실시후 출국해야 하며 콜레라 및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음식물 등을 익혀서 먹어야 하며, 노점상 등에서 음식물 구입 섭취 자제, 음용수는 끓인 물이거나 생수를 마셔야 하며, 특히 개인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함. 뎅기열 및 말라리아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는 매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함.

○ 해외여행에서 돌아오고 나서 !
입국시 발열이나 설사증세가 있을 시는 즉시 입국장 검역소에 신고 하여야 하며 집에 돌아와서 감염증세가 나타날 경우 가까운 검역소나 보건소에 즉시 신고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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