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블루 펄 아이섀도우로 포인트를 준 ‘스모키 메이크업’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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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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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여름이 되면서 기존 딱딱하고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 보다는 블루 아이섀도우로 포인트를 준 시원스럽고 화려한 블루 스모키 메이크업이 유행이다.

유명 걸그룹 멤버들도 무더운 여름을 맞아 쿨한 느낌의 ‘여름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스타일링하고 있다. 여름 스모키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짙고 길게 빼주는 아이라인과 블링 블링한 블루 계열의 아이섀도우에 있다.

기초 화장 후, 촉촉한 느낌의 선크림을 얼굴 전체에 꼼꼼히 발라준다. 소량의 BB크림이나 화운데이션을 얼굴 전체에 뭉치지 않게 발라 두껍고 무거운 화장이 되지 않도록 한다. 컨실러로 얼굴의 점이나 잡티를 티나지 않게 커버해 주고 그 위에 파우더 팩트를 두드려주며 발라 보송보송한 피부로 연출한다.

젤 아이라이너로 눈 앞머리부터 눈꼬리까지 길게 빼며 아이라인을 그려주고, 언더에도 눈 앞머리부터 점막을 채우며 그리다가 1/2 지점부터 점점 두껍게 그려 윗 아이라인과 연결시켜 준다. 붓펜 아이라이너로 눈꼬리 부분을 조금 더 빼줘 날카롭게 마무리해준다.

아이라인이 완성되었다면 이제 블링블링한 섀도우로 포인트를 줄 차례. 언더라인 눈 앞머리쪽부터 1/2 지점까지 하늘색 빛이 도는 펄 섀도우를 발라준다. 또 윗라인 1/2 지점부터 눈꼬리까지 하늘색 펄 섀도우를 발라 블링블링한 느낌을 연출한다. 뷰러 후, 마스카라를 속눈썹에 꼼꼼하게 발라주면 여름철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립 메이크업은 누디한 색상의 립스틱을 선택해 입술에 발라주어 마무리한다.

엘리샤코이 ‘디자이너 아트 섀도우’ 중 다즐링 그린이나 블루 다이아몬드 색상은 여름철에 시원하고 밝은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는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은은하고 쉬머한 펄감으로 입체감을 주고, 미네랄과 에센스가 함유되어 있어 예민한 눈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유지해 준다. 또한 3가지 색상이 믹스되어 베이스, 포인트 색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테라코타 공법으로 오픈에 구워 가루 날림을 최소화, 뛰어난 밀착감을 느낄 수 있다.

올 여름 강렬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여름 스모키 메이크업에 도전해보자. (문의 : 엘리샤코이 1544-7414)

엘리샤코이 개요
(주)엘리샤코이는 유럽 스타일의 식물성 성분을 기본 원료로 하여 민감성 트러블성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일본 홍콩 중국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을 하는 등 제품 품질도 국내외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elishaco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