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전문점 ‘구어조은닭’, 400호점 달성…고객 사은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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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0 17:48

인천--(뉴스와이어)--‘오븐구이’로 유명한 치킨전문점 구어조은닭(www.likech.com)이 10일 400호점을 달성하였다.

구어조은닭은 지난 2008년 4월 1호점 북변점을 시작으로 런칭 후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실시, 불과 1년 여 만에 200호점 돌파, 3년 여 만에 400호점 돌파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오븐구이치킨시장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와 같은 끊임없는 성장은 ‘웰빙’을 중요시 하는 치킨시장의 변화 추세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택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구어조은닭 노정현 대표이사는 구어조은닭의 빠른 성장 비결을 “기름기 많은 치킨에 대한 부담감을 가졌던 소비자의 입맛의 변화를 고려한 제품개발과 품질의 고급화, 그리고 다양한 마케팅 전략이 적중했던 것 같다”며 빠른 시일 내에 500호점 돌파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실제로 구어조은닭은 식용유를 사용하거나 숯불에 조리하지 않고 정밀 오븐 기계만으로 조리하므로 주방이나 조리하는 사람들 모두 청결한 상태가 유지된다. 여러 번 사용된 식용유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거부감을 줄 필요도 없고, 식용유 부분에 들어가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구어조은닭의 400호점 돌파를 앞당긴 것이다.

또한 ‘구어조은닭’은 2009년 09월, 5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 ‘카라’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카라를 모델로 CF, 판촉물 등 끊임없는 홍보마케팅을 진행한 것이 빠른 400호점 돌파에 힘이 되었다.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엉덩이춤’으로 10대를 비롯해 30~40대 남성층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결성 이후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카라가 구어조은닭의 성공에 힘이 된 것이다.

구어조은닭의 성공에 힘입어 오븐구이치킨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구어조은닭이 선두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스테이크 양념구이, 바베큐양념구이, 갈릭양념구이, 데리야끼양념구이 등 10가지가 넘는 다양한 메뉴를 계속 개발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2010년 3월, 5월 고급 매장형인 ‘연대점’과 ‘남대문점’등을 오픈하며 고급스러운홀 매장을 추가하며 이익창출의 극대화를 보였기에 앞으로의 구어조은닭 성장이 기대된다.

구어조은닭의 성공사례를 보면 이제 오븐에 구운 치킨은 소비자 입맛이 변화된 트렌드로 이해를 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유행하는 아이템의 수명은 길어야 1년 정도라고 말한다. 한때 창업시장의 성공아이템으로 떠오르며, 붐을 일으키던 ‘불닭’, ‘찜닭’ 등의 아이템은 현재 한두 곳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 오븐구이치킨전문점인 ‘구어조은닭’이 유행이 아닌 트렌드라는 것을 입증한다.

창업문의:구어조은닭(www.likech.com)

진진푸드시스템 개요
진진푸드시스템은 오븐구이 치킨브랜드 '구어조은닭' 운영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