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금융권 최다 국제공인재무설계사 합격자 배출
뿐만 아니라 합격자 상위권(1위~5위)을 모두 석권함과 동시에 20위권 내에 14명의 합격자가 포함되는 등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다.
이로써 농협중앙회는 총 344명의 CFP자격자를 보유하게 되어 PB사업의 핵심경쟁력인 PB전문인력 확보에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박태식 PB마케팅부장은 “전문 금융지식을 가진 PB전문인력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개인금융부문의 핵심경쟁력이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인력 양성 등 PB사업 확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PB사업 박차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우수고객에 대한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AD(Advisory)센터에 세무·부동산·포트폴리오 매니저 등 다수의 전문인력을 보강하여, 한층 더 높은 양질의 고객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0년을 PB사업 도약의 해로 선정하여 기존 PB센터 5개소 (강남, 분당, 강북, 부산, 대전)에 이어 추가로 4대 광역시에 PB센터 4개소를 개점하여 더 많은 고객에게 PB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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