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학회와 봄온의 산학협력, 방송꿈나무 육성을 위한 ‘아나운서 스쿨’ 오늘 최종 오디션 개최
전국의 신문방송 관련 학과 및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10 아나운서 스쿨’은 방송인이 갖춰야 할 음성부터 자질, 방송실무까지 아나운서 준비의 총체적인 사항을 교육할 예정으로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전액 무상으로 진행하며 수강생 전원에게 한국방송학회-봄온 아카데미 공동의 수료증이 수여되는 등 아나운서를 준비하는 지망생들에게 최고의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방송학회 김현주 회장(현 광운대 교수)은 “ 중앙권의 교육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게 돼서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봄온 성연미 대표(현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겸임교수, 전 KBS 아나운서)는 “한국방송학회와의 협력으로 아나운서꿈나무들을 도울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국민의 긍정적 정서함양을 위해 좋은 인성을 갖추도록 교육을 하겠다.”고 교육취지를 밝혔다.
지난 8일 마감된 이번 행사에 100 여 명의 방송 지원자가 몰렸으며, 오늘 오디션 합격자 발표는 오는 11일 학회 홈페이지 및 봄온 아카데미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 개요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는 미래의 아나운서를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아나운서 전문교육기관이다. 2002년 7월 개원이래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최대인 약 1,500여명의 합격기록과 방송3사(KBS, SBS, MBC) 신입아나운서 50명을 합격시키는 등 방송인재 양성 신화에 도전하고 있는 방송인 전문양성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bom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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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15일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