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48개소 129,963.5㎡를 공원 및 녹지로 도시계획 결정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도심 및 주택가 인근에 사실상 공원. 녹지로 조성된 공공공지를 찾아 서울광장 면적의 10배에 해당하는 48개소 129,963.5㎡를 공원 및 녹지로 도시계획 결정하여 시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녹지공간으로 확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하였다.

공공공지는 보행자의 통행이나 주민의 일시적 휴식공간 확보 등을 위하여 설치하는 도시계획시설로서 실질적으로 공원이나 녹지의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공원·녹지시설로 결정되지 않아 구체적 관리 기준도 마련되어 있지 않는 등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필요에 따라 다른 용도로 변경하거나 폐지 후 개발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에 서울시에서는 공원·녹지 기능을 하는 공공공지나 사실상 녹지 48개소 129,963.5㎡를 시민들의 영구적 휴식 및 녹지공간으로 할 수 있도록 공원. 녹지로 도시계획 결정하여 공원 및 녹지로 관리하기로 하였다.

본 계획은 서울시 도시계획국(국장 송득범)에서 공무원이 자체적으로 용역을 추진하여 시행한 것으로 서울시에서는 앞으로 유사한 공공공지 또는 녹지를 찾아 공원화함으로써 맑고 매력 있는 서울의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국
시설계획과장 장래황
6360-4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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