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희 대구보건대학 총장,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회장에 선임

서울--(뉴스와이어)--남성희(南星嬉·54) 대구보건대학 총장이 제29대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회장에 선임되었다.

지난 6월 3일 대구지사 상임위원회에서 선출된 남성희 회장은 총재 인준을 거친 6월 10일부터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남 회장은 1980년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영남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박사)를 졸업하였다.

주요 경력으로 (사)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공동대표, 대구광역시 북구 문화원장,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재임중이며, 2004년부터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대한적십자사 개요
1905년 고종황제 칙령 제47호로 설립된 대한적십자사는 6.25 전쟁, 성수대교 및 삼풍백화점 붕괴, 세월호 참사, 코로나19 등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하며 인간의 고통이 있는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 생명을 구하는 인도주의 활동을 수행해왔다. ‘재해구호법’에 따른 구호지원기관이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 긴급구조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국내외 재난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적십자병원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혈액사업 수행기관으로 안전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비영리단체 최초 국제회계기준(IFRS)를 도입하며 국정감사, 감사원 감사, 외부회계법인 감사, 내부감사의 4중 감사시스템으로 투명경영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웹사이트: http://www.redcro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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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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