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 ‘우리의 중앙은행’ 전시실 재개관 및 ‘한은갤러리 기획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은행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화폐금융박물관 내 ‘우리의 중앙은행’ 전시실을 전면 개편하여 2010. 6. 11(금) 재개관하였음

이와 함께 한국은행 소장 미술품 중 최고의 걸작을 엄선하여 ‘한은갤러리 기획전’ - “60년을 지켜온 아름다움”을 시작하였음


□ 화폐금융박물관 ‘우리의 중앙은행’ 전시실 재개관

한국은행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당행 홍보관 및 역사관 기능을 하는 ‘우리의 중앙은행’ 전시실을 전면 개편하여 2010. 6. 11(금)부터 재개관

한국은행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사료와 사진 등을 확충 전시하는 한편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실을 디오라마(축소모형)로 제작하여 회의장면을 재현하였고 홍보 영상물 상영 공간을 전시실 내에 별도로 마련

□ ‘한은갤러리 기획전’ 개최

한국은행의 소장 작품 중 최고의 미술품들을 국민들이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한은갤러리 기획전’을 개최

o 전시주제 : “60년을 지켜온 아름다움”
o 전시기간 : 2010. 6. 11(금) ~ 9. 30(목)
o 장 소 :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 2층 한은갤러리

이번 전시회에서는 청전 이상범의 ‘야산귀로’와 김인승의 ‘봄의 가락’을 비롯하여 조중현의 ‘우중구압’ 등 16점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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