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체크카드로 결제하는 저렴한 KT 국제전화 서비스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2010년 6월14 일부터 KT와 제휴를 맺고 ‘Citi-KT 체크카드 국제전화 서비스’를 실시한다. ‘Citi-KT 체크카드 국제전화 서비스’는 씨티은행 체크카드를 이용하여 후불로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해외에서 국내통화 시 국내 착신번호의 유/무선 관계 없이 저렴한 통화요율을 제공한다. (미국/캐나다 105원, 필리핀 320원, 말레이시아 110원, 중국 320원, 독일 330원 등, 이상 1분당 요금 기준)

또한 씨티은행은 모든 체크카드 고객에게 AIA생명 무배당 대중교통서비스 상해보험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고객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대중교통으로 인한 상해를 입을 시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씨티은행 국제체크카드는 전 세계 35개국에서 씨티은행 ATM을 수수료 $1 로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해외 구매, 저렴한 후불 국제전화, 그리고 해외 무료 교통상해 보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서비스로 해외여행 시 필수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씨티은행 홈페이지 참조 (www.citibank.co.kr)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연락처

한국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부
허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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