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호국·보훈의 달 무료건강검진 실시
2002년부터 시작하여 9년째 접어드는 한국건강관리협회의 호국·보훈의 달 무료검진은 2010년에도 전국 15개 지부에서 3,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건협 서부지부는 서울 지방보훈청과 서울남부 보훈청에서 신청을 통하여 올해 3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신체 계측, 혈압, 소변, 혈액검사(30여종), 흉부 X-선 검사, 자궁경부암(여), 체성분, 스트레스 측정 등 총 40여종의 무료검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검진대상자는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고엽제의증, 참전유공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공로자 등 본인과 유·가족 등 이다.
건협은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진행 예정인 이번 무료검진에 대한 문의 뿐만 아니라 종합검진에 대한 문의도 많아 건강을 지키고자하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kah.or.kr
연락처
한국건강관리협회 홍보교육과
과장 김홍식
02-2606-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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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23일 09: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