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 시스템 관리와 보안 관리에 집중

2005-05-03 17:57
서울--(뉴스와이어)--한국컴퓨터어쏘시에이트(대표 지일상, www.ca.com/korea)는 오늘 2004년 사업 결산과 함께 시스템 관리와 보안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2005년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CA는 지난 3월까지 마무리한 FY05 회계연도에 기업들의 관리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전년 대비 25%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다양한 금융권을 시작으로 전 산업군에 걸쳐 보안 관리 솔루션을 비롯한 CA의 폭넓은 관리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러한 시장 기회를 이용하여 한국CA는 시스템 관리와 보안 관리를 올 한해 주력 분야로 선정했으며, 특히 ITIL 기반의 서비스 관리 분야와 내부 보안 분야는 자사 솔루션의 강점을 살려 집중할 부문이다. 이를 위해 한국CA는 지난 4월 고객의 입맛에 맞는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대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사업부서(SBU)의 신설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하였으며, 앞으로도 본사에서 지속적으로 단행할 M&A로 비즈니스 체제를 강화할 것이다.

또한 협력사 및 파트너사를 또 하나의 고객으로 인지하고 있는 한국CA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관계 형성을 통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거두는 것이 목표이다. 고객 기술지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문서비스 인력을 육성하고, 각 브랜드별 특화된 파트너십 구축과 육성을 위해 전략사업부서에 채널과 관련한 전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로써 채널 간의 경쟁을 강화하고 스타 채널을 발굴 육성하여 좀더 폭 넓은 지원을 한다는 계획이다.

지일상 한국CA 사장은 “올해 우리의 주요 사업 중 하나는 CA가 시장 기회와 그 궤를 같이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그 외에도 CA는 끊임없이 솔루션 통합에 초점을 맞춰 CA의 경쟁력으로 강화시켜 나갈 것이며, 사업 부서의 재구성 역시 CA가 엔터프라이즈 관리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유지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CA는 이번 FY06(2005년 4월 ~ 2006년 3월)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에서 일본과 분리되어 독립 영역으로 승격되어, 운신의 폭이 넓어졌다. 이에 대해 지일상 사장은 “이는 한국CA가 작년 한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국내 시장의 규모나 가능성에 대해 본사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로 인해 한국의 주장과 의견을 관철하기 용이해질 뿐더러, 오히려 아시아의 다른 지역을 한국의 영향권에 편입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CA는 기업들이 IT투자의 효율성 증대와 기투자에 대한 보호 측면에 대해 작년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고, 관리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 역시 궁극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따라서 더욱 적극적으로 관리 소프트웨어의 필요성과 ROI 제고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하여 2005년에도 25% 이상의 매출 증가를 거둘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한국CA테크놀로지스 개요
CA 테크놀로지스(NASDAQ: CA)는 메인프레임 및 분산 환경에서부터 가상화, 클라우드 환경까지 모든 IT 환경을 아우르는 전문성을 지닌 세계적인 IT 관리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기업이다. CA 테크놀로지스는 IT 환경을 관리 및 보호하고, 고객들이 유연한 I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A 테크놀로지스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는 IT 기업들이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는데 필수적인 통찰력과 통제력을 제공한다. 글로벌 포춘 500대 기업 대부분이 진화하는 IT 에코시스템 관리를 위해 CA 테크놀로지스를 이용하고 있다. CA 테크놀로지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 사이트(www.ca.com/kr)와 트위터(www.twitter.com/CA_Kor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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