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2Mbps HD 고화질 온라인 생중계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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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코스피 035420
2010-06-12 14:00
서울--(뉴스와이어)--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가 운영하는 No.1 검색포털 네이버(www.naver.com)는 2010 남아공 월드컵 개막식과 남아공-멕시코 개막전을 2Mbps급 HD 고화질로 온라인 생중계해, 고화질 동시접속자수 약 8만 명을 기록하는 등 중계 서비스 댓글을 통해 수많은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았다.

네이버 월드컵 온라인 생중계의 우월성은 속도와 화질, 화면 사이즈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이는 많은 움직임과 신속한 앵글 이동, 속도감, 선명한 화질을 요하는 축구 중계의 특성과 이용자들의 체감 만족도 극대화를 고려해 네이버가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자체 개발한 중계 솔루션인 ‘Nlivecast’의 기술적 성과였다.

NHN 최성호 네이버서비스 본부장은, “TV 친화적인 시간대임에도 인터넷을 통해 시청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고화질 시청을 주요 서비스로 하고, PC 환경이 열악한 소수의 이용자를 배려하여 범용적 일반화질(300Kbps)을 함께 제공해 이용자 선택권을 존중하고 폭을 넓혔다.”라고 밝혔다. 이날 고화질 이용자는 약 8만 명으로 고화질 이용자가 일반화질 이용자보다 거의 10배가 많아 선명한 화면을 통해 스포츠 중계를 시청하려는 이용자의 의도를 그대로 반영했다.

네이버는 라이브 중계 이외에도 실시간에 가까운 다시보기 영상 제공으로 TV 화면에서는 즐기기 힘든 가치를 구현했다. 남아공 차발랄라선수의 대회 첫 골이 터진 뒤 곧바로 골 영상을 제공해 언제든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골 장면을 다시 볼 수 있게 했으며, 이용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했다.

네이버는 동시간 대에 2경기가 진행되는 예선 3차전에는 모니터에 두 개의 중계창을 띄워 두 경기를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 다른 구장의 경기장면을 궁금해 하는 이용자의 갈증을 풀어 줄 계획이다.

한편, 네이버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의 64개 전경기를 2Mbps급 HD 고화질로 온라인 생중계 하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제공되는 모바일웹 서비스에서도 자체 편집영상을 모바일용으로 변환해 고품질로 전경기 실시간 중계 및 다시보기, 득점장면, 테마영상 등 다양한 VOD를 감상할 수 있다.

네이버 개요
네이버 주식회사는 No. 1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 국내 최초 어린이 전용 포털 쥬니어네이버 (jr.naver.com), 국내 최초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 (happybean.naver.com)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인터넷 전문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naver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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