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자전’ 뚝심있는 방자, 개봉 2주차에도 흥행 강자

서울--(뉴스와이어)--전국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으며 개봉 2주차 전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석권한 2010년 가장 방자한 화제작 <방자전>이 평일에도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며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 장악을 예고하고 있다.
[제공/ 배급: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바른손, 시오필름㈜ | 각본/ 감독: 김대우 | 주연: 김주혁, 류승범, 조여정 | 개봉: 6월 2일(수)]

<방자전> 입소문 타고 2주차에도 스코어 유지하며 흥행 가도!

고전 [춘향전]을 뒤집은 과감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다채로운 볼거리까지 더해 전국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고 있는 19禁 사극 <방자전>. 지난 8일, 개봉 7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방자전>이 개봉 2주차에도 평일 10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개봉 이후 관객수가 하락하는 것에 반해 <방자전>은 꾸준히 관객수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11일(금) 오전부터 스코어가 급등하는 추세를 보이며 2주차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예고하고 있는 것. 특히 <방자전>은 화려한 볼거리와 스케일로 치장한 외화 블록버스터에도 끄떡없는 강세를 보이며 입소문을 발판 삼아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의 주 관람층인 20대 관객들과 더불어 중장년 및 주부 관객층을 끌어 당기며 오전 시간대에 높은 관람율을 보이고 있어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개봉 2주차에도 변함없는 스코어 추세를 보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방자전>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19禁 사극의 흥행 역사를 다시 쓸 것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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