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그리스전 HD 고화질 생중계, 안정적이고 선명한 화면으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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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코스피 035420
2010-06-13 10:52
서울--(뉴스와이어)--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가 운영하는 No.1 검색포털 네이버(www.naver.com)는 2010 남아공 월드컵 개막전에 이어 대한민국-그리스전도 2Mbps급 HD 고화질로 온라인 생중계했으며 생중계 총 이용자수 50여만 명, 최대 동시접속자수 약 20만 명을 기록했다. 또한 화질, 안정성 등에서 네티즌들로부터 좋은 평가와 격려를 받았다.

네이버 월드컵 온라인 생중계의 우월성은 지난 11일에 진행되었던 개막식과 개막전에서 고화질 생중계 이용자수 약 25만 명을 기록하며 입증되었고, 대한민국-그리스전에서도 속도와 화질, 화면 사이즈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이는 많은 움직임과 신속한 앵글 이동, 속도감, 선명한 화질을 요하는 축구 중계의 특성과 이용자들의 체감 만족도 극대화를 고려해 네이버가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자체 개발한 중계 솔루션인 ‘Nlivecast’의 기술적 성과였다. 베타테스트 중이던 ‘Nlivecast’는 남아공월드컵 중계를 통해 그 안정성과 퀄리티를 인정받게 되었다.

토요일 저녁이어서 주로 TV로 시청이 이뤄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네이버의 고화질 생중계 서비스에 많은 이용자가 몰린 까닭은 HD 고화질이 주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TV가 없는 이용자는 물론이고, 보유중인 TV가 저사양일 경우 HD급 중계를 즐기기 위해 오히려 인터넷을 접속했던 것. 그 외에 경기를 보며 댓글을 통해 의견을 나누려는 이용자들도 많았다.

NHN 최성호 네이버서비스 본부장은, “TV 친화적인 시간대임에도 네이버의 고화질 중계를 통해 시청하고자 했던 많은 이용자들이 폭주했다. 네이버는 수십만명이 동시에 고화질 중계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버증설작업을 진행하여 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라이브 중계 이외에도 실시간에 가까운 다시보기 영상 제공으로 TV 화면에서는 즐기기 힘든 가치를 구현했다. 전반 7분, 이정수선수의 첫 골이 터진 뒤 곧바로 골 영상을 제공해, 아깝게 골 장면을 놓친 이용자가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다시 볼 수 있게 하였다. 또한, ‘VOD스페셜, 영상으로보는 월드컵’ 코너를 통해 ’정성룡의 선방 쇼타임‘, ’박지성 폭풍같은 추가골' 등 선수별 하이라이트 영상을 편집, 제공해 이용자들이 활약한 선수별로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 개요
네이버 주식회사는 No. 1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 국내 최초 어린이 전용 포털 쥬니어네이버 (jr.naver.com), 국내 최초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 (happybean.naver.com)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인터넷 전문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naver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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