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료원, 최첨단 의료장비 128채널 MDCT 도입
동남권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을 대표하는 부산의료원은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공익진료에 박차를 기하기 위해 부산지역 대학병원급에서 보유하고 있는 몇 대 안되는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으로, 인체의 각종 질병 조기발견과 예방이 가능하게 되어 건강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운영될 의료장비는 부산의료원에서 약 17억원을 투자해 뛰어난 화질과 초고속 촬영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내시경 기구를 삽입하지 않고 실시간 입체영상(3D)을 통해 머리·심장·흉부·복부·하지·근골격계 등 인체의 질병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최신장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부산의료원 관계자에 따르면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의료서비스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 의료장비들을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전문화 및 특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3.0T MRI, PET CT 등 최첨단 의료장비들을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동남권 대표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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