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 모든 것을 압도하는 본 포스터 공개
이 곳, 이 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인가?
‘파헤치려는 자 VS 덮으려는 자’ 숨막히는 대결의 긴장감 포착!!
영화 <이끼> 본 포스터는 ‘파헤치려는 자’와 ‘덮으려는 자’간의 충돌 직전의 숨막히는 긴장감을 그려냈다. 박해일, 정재영 2인 비주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티저 포스터가 카리스마와 눈빛 하나만으로 밀도 높은 긴장감을 전했다면 이번 본 포스터는 본격적인 대립 구도를 선보이며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후레쉬를 들고 마을을 비추는 듯한 포즈의 ‘유해국’(박해일)은 티저 비주얼에 이어 마을의 정체를 ‘파헤치려는 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동시에 그를 경계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마을 사람들과 이들을 장악한 듯한 이장 ‘천용덕’ (정재영분)의 모습은 ‘덮으려는 자’로서 폭발하는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선보이고 있다. 이미 70대 노역의 완벽한 분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정재영을 비롯해 충무로의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 유해진, 유선, 김상호, 김준배가 30년간 은폐된 수상한 마을의 주민들로 드디어 그 베일을 벗는다. 여기에 “이 곳 이 사람들 도대체 무엇인가?!”라고 ‘유해국’의 시점에서 의문을 던지는 카피는 한국 영화에서 좀처럼 만날 수 없었던 서스펜스의 충격을 예고하고 있다.
7월 15일, 상상을 압도하는 서스펜스가 온다!
강렬한 서스펜스의 본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이끼>는 2009년 총 3600만 클릭 수를 기록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 ‘이끼’를 원작으로 “아마도 지금까지 한국영화에서 본 적 없는 새로운 영화라고 느끼게 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힌 강우석 감독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여기에 정재영, 박해일, 유준상, 유선, 유해진, 김상호, 김준배 등 충무로의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빚어낸 완성도 높은 캐릭터와 절정의 연기 대결, 원작이 하지 못했던 새로운 이야기와 결말로 스크린에서 강렬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이끼>는 30년 간 은폐된 마을을 배경으로 그 곳을 찾은 낯선 손님(유해국)과 이유 없이 그를 경계하는 마을 사람들 간의 숨막히는 서스펜스를 그린 영화로 7월 15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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