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15일 루이스 이그나로 노벨상 수상 석학교수 특강
- WCU혈관성치매연구사업사업단 주최, “노벨상을 이끈 과학업적”
- 학부생들과 자연과학 연구에 관한 간담회도
건국대 WCU혈관성치매연구사업단(단장 한설희교수)과 의생명과학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특강에서 이그나로 교수는 ‘노벨상을 이끈 과학업적’(The scientific accomplishment leading to the Novel Prize)을 주제로 노벨상을 수상하기까지의 연구과정과 후일담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그나로 교수는 또 이날 특강 후, 이번 1학기 건국대 의대 신찬영교수와 함께 개설한 학부생 교양과목인 ‘노벨상 과학업적’(2학점)의 학부생 수강생 5명과 함께 점심을 같이하며 기초 자연과학 연구의 중요성과 자기개발에 관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그나로 교수는 비아그라 개발의 단초가 된 심혈관계 물질인 산화질소(NO)를 발견해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건국대 석학교수로 초빙돼 건국대 신찬영 교수 연구팀과 ‘KU글로벌랩’을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WCU(세계수준 연구중심 대학) 사업의 하나인 ‘혈관성치매연구사업단’의 연구에도 참여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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