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광구’ 하지원·안성기·오지호 등 캐스팅 완료, 6월 16일 크랭크인

서울--(뉴스와이어)--3D 제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7광구>가 하지원, 안성기, 오지호, 이한위 , 박철민, 송새벽, 차예련 등 블록버스터급 캐스팅을 확정하고 오는 6월 16일 첫 촬영에 들어간다. (제작: CJ엔터테인먼트㈜, ㈜JK필름 / 제공: CJ엔터테인먼트㈜ / 감독: 김지훈 / 주연: 하지원, 안성기, 오지호)

하지원, 안성기, 오지호, 이한위 , 박철민, 송새벽, 차예련
<7광구> 이클립스호 탑승 완료!

<7광구>는 망망대해 한가운데 떠 있는 석유 시추선 ‘이클립스호’에서 벌어지는 심해 괴생명체와 인간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2009년 여름 천만 신화를 이룬 <해운대>의 JK필름이 제작을 맡고, 2007년 개봉해 725만명을 불러모은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도 ‘이클립스호’에 탑승을 완료했다. 작년 <해운대> <내사랑 내곁에>를 통해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낸 배우 하지원은 시추선 ‘이클립스호’의 해저 장비 매니저 ‘차해준’ 역을 맡았고, 드라마 ‘추노’를 통해 선 굵은 남성적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한 오지호는 유질 분석관 ‘김동수’ 역을 맡았다. 그리고 국민 배우 안성기가 시추선의 베테랑 캡틴 ‘정만’ 역에 캐스팅되어 무게감을 더한다. 이 밖에 ‘이클립스호’의 시추 팀원들로는 의료 담당관 이한위, 시추 장비 매니저 박철민, 시추 장비 용접기사 송새벽, 해저 생태 연구원 차예련 등 연기파 명품 배우들이 포진하여 진용을 갖추었다.

3D로 제작되는 <7광구>는 지난 2여 년간의 프리 프로덕션을 통해 CG와 3D 촬영, 괴생명체의 크리쳐 디자인 등을 준비해왔으며, 6월 16일 크랭크인 하여 내년 여름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연락처

영화인
02-515-624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