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나눔문화 활성화 위한 희망넥타이 캠페인 공동협력

서울--(뉴스와이어)--오세훈 시장은 14일(월) 오전 11시 20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동 7층에서 한국경제신문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회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을 다짐하는 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공동협력은 사회 나눔 분위기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과 자활·자립 중심의 서울형 복지 확산을 위한 민간 재원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민간 재원 마련을 위해서는 ‘희망넥타이 캠페인’을 추진한다. 취지에 공감한 이건만 디자이너가 재능(디자인)기부를 하고, 한국경제신문사는 나눔 캠페인 및 희망넥타이 제작·판매·수익금 기탁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액의 투명한 집행·관리를 한다. 서울시는 사회공헌활동을 전체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희망넥타이 캠페인은 8월~12월 5개월간 진행하며, 5만장 판매를 목표로 한다. 목표를 무사히 달성한다면 수익금은 약 5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오 시장은 공동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사회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힌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복지국
복지정책팀장 성은희
02-3707-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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