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아시아머니誌 2010 구조화 상품 설문에서 1위

서울--(뉴스와이어)--씨티가 아시아머니 2010 구조화 상품 설문 (Asiamoney’s 2010 Structured Products)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씨티는 커모디티 연계 상품, 통화 및 금리 상품 등 7개 상품 군 중 5개 분야에서 확고한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아시아머니誌는 설문 결과에 대한 사설에서 “씨티는 설문에서 꾸준히 좋은 성과를 보여왔고 올해도 그 모멘텀을 이어나갔다. 올해는 금리 및 통화 연계 네 개 상품 군 모두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더욱 인상적이다”고 밝혔다. 시티는 지역 통화 표시 상품 및 G3 통화 표시 금리 상품에서 1위를 차지 했으며, G3 표시 외환 상품 및 지역 통화 외환 상품에서도 최초로 1위의 자리를 선점했다. 커모디티 구조화 상품군에서 역시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올해의 구조화 상품 설문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구조화 상품 거래를 총괄하는 재무 및 자금관리 임원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했다. 씨티 아시아 태평양 마켓 (Markets Asia Pacific) 책임자인 로드리고 조릴라 (Rodrigo Zorrilla)는 “이토록 놀라운 성과는 매일 고객에게 가장 완벽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헌신하는 아태지역 전역 직원들의 노고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이처럼 권위 있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고객의 강력한 지지와 업계의 씨티에 대한 신뢰를 보여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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