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영 장관, 여성지도자·여성판사들 만나 정책 의견 수렴

서울--(뉴스와이어)--백희영 여성가족부장관이 여성주간(‘10.7.1~7.7)을 앞두고 여성가족정책의 저변을 확대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여성지도자 및 여성판사들과 만남을 가진다.

백희영 장관은 금번 간담회를 통해 정부의 여성가족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여성대표성 확대, 성폭력 피해 아동 진술 등 관련 사안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6월 15일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는 김정례 전 국회의원(12대), 박영숙 미래포럼 이사장, 이인호 카이스트 석좌교수 등 여성지도자 17명과 김영란 대법관, 이림 서울중앙지방법원부장 등 여성판사 8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연락처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과
주무관 김영숙
2075-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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