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 신임 이사장에 정원식 전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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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16:43
서울--(뉴스와이어)--정원식(鄭元植) 전 총리(현 서울대 명예교수)가 9일 유한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유한재단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한배호(韓培浩) 전 이사장 후임으로 정원식 전 총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원식 전 총리는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사범대학장과 문교부 장관을 거쳐 국무총리를 역임했고, 지난 2000년까지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지냈다.

유한재단은 유한양행의 설립자인 고 유일한 박사가 전 재산을 출연해 세운 공익법인으로 장학사업 및 교육지원사업, 기술·문화·연구장려, 사회봉사자 시상사업, 사회복지사업, 재해구호사업 등 공익사업을 벌이고 있다.

유한양행 개요
유한양행은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유일한 박사의 정신으로 1926년 설립됐다. 창업 이래 지금까지 신뢰와 정직의 기업문화를 가지고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국민 보건 향상에 매진해 왔다.

웹사이트: http://www.yu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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