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전세창)은 꽃색깔이 노랑색과 녹색이 조화를 이루는 대형장미 ·옐로우뷰티"품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1999년도에 화형이 우수한 크림색의 스텐다드 장미 'Sahara'품종의 모본(♀)으로 하고 잎의 광택이 있는 노랑색 스탠다드 장미'Full Moon'품종을 부본(♂) 으로 하여 교배를 하여 2000년 실생을 양성하여 화색과 화형이 우수한 130계통을 예비선발 했으며, 2001 ~ 2003년에 1,2,3차 특성검정과 품평회 결과 절화특성이 우수한 계통을 최종 선발하여 '옐로우뷰티'로 명명하여 2004년 품종으로 출원하였으며, 2005년 품종보호권 등록을 마쳤다.

'엘로우뷰티'품종은 노랑색계 장미 중 국내에서 최초로 육성되었으며, 꽃의 색과 모양이 아름답고 꽃대가 단단하고 엽의 광택이 있어 흰가루병에도 강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옐로우뷰티'품종은 2004년 일본과 화란의 국제화훼박람회에 참가하여 전시한 결과 인기가 높았으며, 국내 시장성 조사 결과에서도 외국품종보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 보급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농업기술원에서는 국내보급을 위하여 경기도내 화성과 고양지역에서 농가실증 시험중에 있으며, 시범수출을 통하여 수출가능성 검토와 내년부터 확대 생산하여 농가에 본격적으로 보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미'옐로우뷰티' 품종을 개발한 이영순 농업연구사는 「이번에 개발한 장미품종은 절화품질도 우수하고 꽃색이 특이하여 소비자 호응이 좋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장미 재배농가에 20%(60ha)만 보급해도 36억원 정도의 로얄티를 절감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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