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월드컵 특수 톡톡
실제로 롯데홈쇼핑은 그리스 대 한국 경기가 열린 지난 12일(토) TV앞에서 경기를 기다리는 고객들이 늘어 경기시작 1시간 전인 오후 7시 20분에 선보인 ‘청애뜰 찰떡’이 60분 동안 7000세트가량이 팔려나가며 매출이 평소 방송 대비 50%가량 신장했다.
또, 경기 후반전이 한창인 오후 9시 35분에 선보인 ‘LG 스포티브 휴대폰(IM-U540L)’은 경기가 종료된 10시 25분경부터 고객문의가 급증하자 방송시간을 20분 연장 판매해 30분간 6000대가 팔려나갔다.
한편, 아르헨티나전을 앞두고 16, 17일에는 남성고객들을 위해 남은 경기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는 LCD TV, 월드컵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 등 가전제품을 전략적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16일(수) 오후 9시 35분에는 16강 기원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해 기존 129만원에 판매했던 ‘LG 엑스캔버스 LCD TV(42인치)’를 103만원대에 판매한다. 120MHz 기술로 미세하고 빠른 움직임도 선명하게 구현해 경기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날 방송은 5월부터 진행한 대한민국 16강 진출시 TV상품 구매금액의 16%를 적립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의 마지막 판매 방송으로 대한민국의 16강을 기원하고 TV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어서 밤 10시 40분에는 가족, 친구와 함께 2010년 남아공월드컵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삼성 VLUU PL100 디지털카메라(26만9,000원)’를 편성할 예정이다.
17일(목) 오후 6시 30분에는 가족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왕쥐포 1kg(4 만2,900원)’도 판매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4000세트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경기 직후 재핑(zapping)을 대비해 오후 9시 35분부터 10시 40분까지는 남성 고객을 타깃으로 한 ‘올림푸스 T100 디지털카메라(14만8,000원)’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30일(수)까지 오전 시간대 방송을 한 시간 앞당겨 새벽 5시부터 생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새벽시간 방송에서는 ‘모닝 골(Goal)대잔치’를 열고 상품별로 5천원에서 최대 2만원의 특별 적립금도 지급한다.
특히, 대한민국과 나이지리아의 경기가 새벽 3시 30분에 열리는 23일(수)에는 24시간 특별생방송도 운영한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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