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 엠터치 정전용량 터치 센싱 기술 기능 확장

2010-06-15 09:39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마이크로컨트롤러, 아날로그 및 플래시 IP 솔루션 전문기업인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한국 지사장: 한병돈)는 금속 재질의 전면 패널을 통해 정전용량 터치 센싱 기능을 구현하는 업계 유일의 기술을 최초로 선보였다. 엠터치(mTouch) 정전용량 터치 센싱 기술의 초기 출시물의 성공을 바탕으로 하는 이 로열티 없는 견고한 기술은 이제 장갑을 통해서는 물론 액체가 있는 표면에서도 작동하며, 정전용량 터치 센싱 인터페이스에 점자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디자이너는 엠터치 정전용량 터치 센싱 기능과 기존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8, 16 또는 32비트 PIC 마이크로컨트롤러(MCU)에 통합하여 전반적인 시스템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새로운 기능을 구현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현재 마이크로칩의 온라인 터치 센싱 디자인 센터(Touch Sensing Design Center)(http://www.microchip.com/get/4JJ0)에서 다운로드하여 확인할 수 있다.

터치 센싱은 완전히 밀폐된 세련된 외관의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푸시 버튼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대안으로 꾸준히 관심을 얻고 있다. 엠터치 정전용량 터치 센싱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주요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스테인레스 스틸 전면 패널 활용성으로 인한 가전 기기 시장, 기술의 견고성으로 인한 산업용 시장 그리고 기술의 세련된 미적 특성으로 인한 자동차 시장이 있다. 저전력 엠터치 정전용량 터치 센싱 기술은 동작 전류가 5uA 미만이므로 전체 전력 소모량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마이크로칩 보안,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기술 개발 사업부의 스티브 드레호블(Steve Drehobl) 부사장은 “고객은 엠터치 정전용량 터치 센싱 기술을 통해 각자의 디자인에 터치 센싱 인터페이스를 쉽고 저렴하게 추가할 수 있다”며 “디자이너는 금속 재질의 전면 패널을 사용한 애플리케이션에서 기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는 기술을 구현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표면에 액체가 있거나 사용자가 두꺼운 장갑을 착용하더라도 기술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icroch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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