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2010년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
이번 부과 금액은 지난해 423억원보다 1.9%가 증가 하였으며, 시군별로는 청주시 178억원(178,991대), 충주시 59억원(63,716대), 청원군 48억원(50,493대)으로 도내 전체 자동차세액의 66%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차종별로는 승용자동차 387억원(324,580대), 승합자동차 10억원(17,823대), 기타 34억원(116,467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에 비해 자동차세 부과대수와 세수가 증가한 것은 노후차 교체시 취득세 감면에 따른 신규차량 증가와 7~10인승 자동차의 세율이 승합자동차 세율에서 승용자동차 세율로 전환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다소 미약한 수준의 증가율을 보이게 된 이유는, 차량 개인 소유자별로 차령이 3년 이상인 자동차에 대하여는 매년 5%의 감산율이 적용(최고 50%) 부과되기 때문이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자동차세 납부 편의성 제고를 위해 납세자가 직접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납부하였으나 금년부터는 "위택스(wetax.go.kr),인터넷지로(giro. or.kr) 및 가상계좌 납부, 자동이체 등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납부방법이 적극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다만, 납기내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는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담되므로 납기일내 납부를 권유했다.
2010년 상반기 제1기분 자동차세는 6. 16부터 6. 30까지는 납부하여야 한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b21.net
연락처
충청북도 세정과
송인헌
043-220-2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