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광주보훈요양병원 국가유공자 및 유족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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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10:12

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차장 강상조)은 6월‘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광주보훈요양원에 입원중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우리 청 직원성금(100만원)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호국보훈의 달(감사의 기간)을 맞이해 광주보훈요양원에 입원중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위로·격려 하고 이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나라사랑정신을 귀감삼아 호국보훈의 참뜻을 되새기고자 한다.

감사의 기간(6.11～6.20)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위로하고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는 기간이다.

광주보훈요양병원은 광주시 광산구 산월동에 위치해 있으며 2008년 7월 30일 개원해 65세 이상 고령 보훈대상자 및 유족 193명이 입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농촌진흥청 운영지원과 신태철 과장은 “이번 보훈기관 방문을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풍토 조성과 나라사랑정신을 함양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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