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성신한의원, 홍파복지원 어르신들을 위한 한방의료봉사 실시

서울--(뉴스와이어)--말기암 전문 경희성신한의원에서 6월 10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홍파복지원에 방문해 양로원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무료 의료봉사는 양로원에서 거주하고 있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아픈 어르신들이 병원에 방문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해소해 주고 싶어 의료봉사를 결정했다.

경희성신한의원 의료진들이 홍파복지원에 도착했을 때에는 치료를 받기 위해 40여명의 어르신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의료진들은 도착하자마자 가지고 온 약과 의료기기를 챙겨 진료를 받기 위해 대기 중이던 어르신들을 한 명씩 혈압을 측정하고 진료를 시작했다.

경희성신한의원의 의료진들은 많은 어르신들을 자신들의 부모처럼 성심껏 건강상태를 살피고 식사는 했는지, 속은 괜찮은지 세심하게 체크하여 그에 맞는 치료를 하고 약을 처방했다. 그리고 거동이 불편해서 치료를 받으러 나오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방으로 찾아가 치료를 해주는 세심함도 보였다.

이날 참여한 의료진 중 이가람 원장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어르신이 있냐고 물었더니 뇌신경이 마비되신 최경수(가명)씨가 기억에 남는다고 하였다. 최경수씨는 많은 부위에 약침을 맞으시면서도 인상 한번 쓰지 않았다. 이원장은 “아버님 많이 아프실 텐데 괜찮으세요?”라고 물었더니 괜찮다며 웃어 보였고 이원장은 웃으며 “우리 아버님 아프실 텐데 잘 참으시네요~”라고 했던 일을 상기 했다. 그 외에 대퇴부에 힘을 쓰지 못하시는 할아버님께 약침을 두 번 놓아드린 일, 손목이 아파 치료를 받으러 오셨던 어르신들 모두가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경희성신한의원의 김미정실장은 “치료가 필요하지만 병원 방문이 여의치 않아 진료를 받지 못하던 어르신들을 보면 의료진의 한 사람으로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며 다시 기회가 있다면 다시 봉사를 오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경희성신한의원 의료진들은 의료봉사뿐만이 아니라 홍파복지원에 옷을 기부하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hsungsin.com

연락처

경희성신한의원 02-516-885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