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스트림, 아시아 시장서 강력한 수요 예상

사바나, 조지아주--(뉴스와이어)--걸프스트림의 로저 스페리 (Roger Sperry) 지역담당 고위 임원은 마카오에서 열리는 아시아 상용 항공전시회의 개막 전야에 홍콩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아시아는 상용 항공기 업계, 특히 걸프스트림에 가장 역동적인 시장으로 부상했다고 말했다.

걸프스트림 국제 판매, 남미 및 극동부문의 스페리 부사장은 “이 지역 시장은 건실하고 사업문화가 역동적이어서 상용 항공기업계의 더 많은 기업들이 융통성과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걸프스트림은 항속거리가 6,750 마일 되는 걸프스트림 G550과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빠르며 가장 긴 제트인 신형 기종 G650 등을 보유한 대형 객실의 정거리 항공기 부문 선도기업이다. G650 기는 지난 2009년1월25일에 처녀 비행을 하고 5월2일에는 계획된 최대 속도 마하 0.925를 달성했다. 이 기종은 7,000해리의 속도로 비행하여 홍콩과 런던 사이의 비행시간을 G550 기종 보다 1시간 단축할 수 있다. 걸프스트림은 새로운 주력 기종인 G650을 200대 주문 받은 상태이다.

걸프스트림은 현재 중국과 홍콩 및 마카오에서 취항하는 대형 장거리 상용 제트 항공기 시장의 63%를 차지하고 있다. 스페리 부사장은 “중국과 이 지역 시장은 상당히 상승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항공산업 분석회사인 틸 그룹에 따르면, 작년 아시아 상용 제트항공기 시장은 가장 건실하여 2008년에 비해 15% 성장했다. 이는 각각 13%와 2% 성장한 유럽과 미국 시장을 능가하는 성장률이다. 북미 지역 판매 비중이 60%이던 걸프스트림의 판매는 최근 몇 년 동안에 국제 판매 비중이 60%로 전환되었으며 이 중 많은 부분이 아시아 지역으로 전환되었다.

틸 그룹은 걸프스트림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형 기종 부문이 2010~2019년 사이에 가장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페리 부사장은 아시아 상용 항공기 시장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아래와 같은 여러 가지 추세를 제시했다.
- 최근 10년 동안 부의 강력한 창출
- 아시아 경제의 건실성
- 역동적 사업 문화
- 중국의 항공 기획 절차의 단순화
- 오는 2020년 97개의 공항을 건설하겠다는 중국 정부의 계획
- 중국민용항공총국 (CAAC)의 상용 항공기 인증 및 등록에 대한 협조
- 민솅은행 (Minsheng Bank)과 같은 신규 재원
- 상용 항공이 경제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정부 및 산업계의 인식

그는 또 이 지역 시장 제품 판매에서 당면하는 몇 가지 문제점도 언급했다. 스페리 부사장은 “공항, 램프 공간, 상용 항공기 터미널, 서비스 시설 등과 같은 인프라가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항공 서비스의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이러한 문제점을 알고 있고 그들의 지원이 있어서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걸프스트림은 이 지역에 많은 자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주도적 위치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작년에 베이징, 홍콩 및 싱가포르 기지의 부품 분량을 두 배로 늘렸다. 또한 회사의 이 지역 최대 항공기 운영업체인 베이징에 있는 디어젯 (Deer Jet)에 기술자 팀을 배치했으며 홍콩에는 항공기 내부 유지 보수 전문인들을 배치했다. 회사는 6대주에서 44개의 서비스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자매 회사인 젯 에이비에이션 (Jet Aviation)의 시설도 포함되어있다. 젯 에이비에이션은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걸프스트림은 홍콩에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상용 항공사업을 운영하는 메트로젯 (Metrojet)과 오랜 동안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이 지역의 주요 리스회사인 민솅은행과 협력관계를 맺었다.

스페리 부사장은 “회사는 고객들과 긴밀하고 성공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걸프스트림이 이미 명성을 얻고 있는 부문인 업계 선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걸프스트림은 프레페션널 파일럿 (Professional Pilot) 과 에이비에이션 인터내셔널 뉴스 (Aviation International News) 등과 같은 주요 업계 매체가 실시한 조사에서 10년 이상 최고 제품지원 업체로 계속 선정되었다.

걸프스트림항공사 관련 정보
걸프스트림항공사는 세계 최첨단 상용 제트 항공기를 설계하고 개발하며 제조, 판매, 서비스 및 지원하는 회사이다. 걸프스트림항공사는 1958년 이후 고객을 위하여 약1,800대의 항공기를 생산했다. 걸프스트림항공사는 미래의 다양한 교통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객실이 넓은 고속 기종인 걸프스트림 G150, 대형 객실을 갖춘 중거리 기종 걸프스트림 G200, 대형 객실의 중거리 신기종인 걸프스트림 G250과 대형 객실의 중거리 기종인 걸프스트림 G350에서 대형 객실의 장거리 기종 걸프스트림 G450, 대형 객실의 초 장거리 기종 걸프스트림 G500, 대형 객실의 초 장거리 기종 걸프스트림 G550 및 초대형 객실의 장거리 기종인 걸프스트림 G650에 이르는 광범위한 기종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걸프스트림항공사는 걸프스트림 금융서비스부문 (Gulfstream Financial Services Division) 과 걸프스트림 중고항공기판매사 (Gulfstream Pre-Owned Aircraft Sales)를 통하여 항공기 소유권 서비스 (aircraft ownership services) 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7개 주요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9,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회사 홈페이지 (www.gulfstream.com)에 들어가서 더 상세한 정보와 걸프스트림 항공기 사진을 보기 바란다.

미국 버지니아주 폴스 처치에 본사가 있는 제너럴 다이내믹스사는 전세계에 약91,700명의 직원이 있다. 회사는 상용 항공기, 지상 및 원거리 전투 시스템, 무기 및 탄약, 조선 및 해상 시스템, 정보 시스템 및 기술 분야 시장 선도기업이다. 제너럴 다이내믹스에 관한 더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gd.com)에서 볼 수 있다.

Gulfstream Aerospace 개요
걸프스트림항공사는 세계 최첨단 상용 제트 항공기를 설계하고 개발하며 제조, 판매, 서비스 및 지원하는 회사이다. 걸프스트림항공사는 1958년 이후 고객을 위하여 약1,800대의 항공기를 생산했다.

웹사이트: http://www.gulfst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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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 M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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