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꿈나무사랑카드 소지자를 위한 ‘다자녀가정 우대점 참여업체’ 추가 모집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는 꿈나무사랑카드 소지자를 위한 ‘다자녀가정 우대점 참여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07. 7. 5일 시행한 다자녀가정 우대점 참여업체는 현재 유치원, 학원, 공공이용시설 등 1,400여개 업체로 3년간 협약기간이 만료되어 중점모집기간(‘10. 6. 15~7. 4)에 참여업체를 추가 모집하여 다자녀가정 이용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pil6969@korea.kr) 및 팩스(042-600-2519)로 신청이 가능하다. 그동안 참여업체는 5~30%까지 물품구입 및 이용요금을 자율적으로 할인하여 다자녀가정을 우대하였다.

한편, 시에서는 꿈나무사랑카드가 제시형(신분확인용)카드로서 지하철요금 면제, 공공이용시설에만 이용이 한정되어 있어 지난 6. 1일 하나SK카드와 업무제휴 협약으로 신용카드화 하여 다자녀가정에 혜택이 많아지게 추진하였다.

또한 업무제휴 협약에 따라 참여업체에게는 하나SK카드 가맹점수수료 0.2% 인하하고 시 홈페이지에 업체 홍보와 다자녀가정 우대점 인증스티커 및 액자를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복지정책과
김기필
042-600-251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