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정부관광청, ‘호주 자유여행 베스트 6’ 책자 제작 및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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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정부관광청
2010-06-15 14:20
서울--(뉴스와이어)--호주정부관광청은 ‘2010 호주 스페셜리스트가 추천하는 호주자유여행 베스트 6’ 가이드 북을 발간하고 개별 여행객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배포 작업에 들어갔다.

호주정부관광청이 발행한 ‘2010 호주 스페셜리스트가 추천하는 호주자유여행 베스트 6’은 호주 스페셜리스트 중 2인1조로 구성된 35여개의 팀이 ‘호주 여행일정 짜기’ (Australia Journey) 경합을 벌인 끝에 최강의 호주전문가 6 팀이 최종 결정 됐다. 최종 선정된 6팀은 자신들이 개발한 일정대로 여행을 다녀왔으며, 호주 전문가의 여행기답게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가 아니면 볼 수 없는 호주의 새롭고 독특한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여행정보로 가득했다.

이와 함께, 6팀의 일정 중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일정을 선정하는 독자이벤트 ‘가장 가고 싶은 일정’을 실시 했는데, 그 결과 프레이저 아일랜드/골드 코스트/시드니가 포함된 상품 ‘호주에서 보물찾기’와 울룰루/브룸/퍼스 가 포함된 상품 ‘럭셕리 호주’가 뽑혔다. 이에, 두 상품을 추천한 두명의 소비자를 선정하여, 여행을 다녀온 그들의 여행기도 책자에 함께 담아냈다. 이뿐만 아니라, 호주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더불어 호주여행에 도움이 되는 알찬 정보를 담고 있다.

호주자유여행 베스트 6 여행지와 상품은 다음과 같다 :
1. 2030 젊은 그녀들의 호주에서 보물찾기 “프레이저 아일랜드/골드 코스트/시드니”
2. 욕심 많은 여행자의 럭셔리 호주 “울룰루/브룸/퍼스”
3. 다이내믹 & 로맨틱 호주의 재발견 “퍼스/멜번”
4. 퀸즈랜드의 숨은 매력 엿보기 “케언즈/마그레틱 아일랜드/프레이저 아일랜드”
5. 짜릿하고 여유로운 호주의 맛 “케언즈/다윈”
6. 골드미시의 노던 테리토리 럭셔리 탐방기 “카카두 국립공원/울루루”

책자에는 소개된 일정을 개발한 호주 스페셜리스트와 여행사 정보도 포함하고 있어, 관심 있는 소비자들이 직접 여행사로 문의할 수 있어 상품 판매 및 여행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호주자유여행 베스트 6 책자는 총 10,000부가 제작되어 2,000부는 호주를 담당하는 여행사들에게 배포되었으며, 나머지는 호주 여행을 계획 중이 일반 여행객들에게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지방에 계신 분들 중 가이드 책자를 원하시는 소비자들에게는 우편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austra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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