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정보화 정책 선진화를 위한 ‘u-서비스 포럼’ 창립
대표의장에 서울산업대학교 노준형 총장, 공동대표에 행정안전부 강중협 정보화전략실장, 한국정보화진흥원 김성태 원장, 경기도 안양호 행정1부지사, KT 이상훈 사장, 삼성SDS 김인 대표이사, LG CNS 김대훈 대표이사, SK C&C 김신배 대표이사 등 8인으로 구성됐다.
실제적으로 포럼을 주도할 운영위원회는 u-IT서비스 관련 산·학·연·관 20인 내외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포럼 세부운영과 활동에 관한 실무사항 등을 결정하게 된다.
창립총회에 이어 개최된 ‘u-서비스 포럼 창립 기념 세미나’에서는 이철수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실무추진위원장이 ‘u-국가전략 정책 및 발전방향’이라는 내용으로 기조연설을 진행했으며 강유민 행정안전부 과장의 ‘공공부문 u-서비스 추진전략’, 김정화 지식경제부 과장의 ‘RFID/USN 신성장동력 추진전략’ 등 정부의 유비쿼터스 정책이 발표됐다. 또 삼성 SDS의 이병철 상무가 ‘민간의 u-서비스 추진사례’ 등 수요자가 요구하는 유비쿼터스 발전방향을 발표했다.
이어 유비쿼터스 사업 및 정책의 부처간 긴밀한 협력방안과 공조체제 마련 필요성(양재수 경기도 보좌관), u-서비스 사업 평가와 환류 등 라이프 사이클 관점에서의 u-서비스 활성화 방안(한현수 한양대 교수), 성과가 검증된 시범사업의 전국 확대 방안(이종화 LG CNS 상무), 지속적 법제도 개선 및 미래형 행정체계 연구 필요성(류광택 NIA 단장) 등 다양한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본 포럼에서는 민·관 상호협력을 통해 범국가 차원의 중장기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新비지니스를 창출하는 u-서비스 기반 조성에 적극 힘쓸 예정이며 u-서비스 추진 전략과 재난, 안전 등 분야별 정보화전략계획(ISP)수립, 대국민 u-신기술 아이디어 공모, u-서비스 사업성과 홍보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간사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연중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u-서비스 포럼이 수평적 협력을 위한 열린 만남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u-서비스 포럼’의 창립에 따라 공공부문 유비쿼터스 활성화에 필요한 민간의 다양한 경험 및 아이디어가 공유돼 미래 선진형 국가 정보화정책 개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개요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보통신기술(ICT) 정책과 기술 전문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우뚝 서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 왔으며, 경제 활성화, 사회 통합,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화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함과 동시에 우리나라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여 지능정보사회를 건설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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