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서수농공단지, 지역발전 위한 상호 공동체계 구축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는 6월 14일 오전 11시 30분 군산대학교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군산시 서수면에 위치한 서수농공단지협의회와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 산학협력 지원활동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서수농공단지는 경신공업, 금영, 대도수산, 대두식품, 덕유패널, 발산공업, 삼광생명과학, FMD, 효정물산 등 40여개 업체가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 애로기술 및 신규산업 진출에 관한 자문 및 지원활동 ▲ 현장교육 및 연구를 위한 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국가연구 및 사업에 대한 공동참여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상호관심분야에 대한 지원 등을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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