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외국학술지지원센터 개소

부산--(뉴스와이어)--부산대학교 외국학술지지원센터 개소식이 6월 17일(목) 오전 11시 부산대학교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외국학술지지원센터는 국가차원에서 외국학술정보를 전략적으로 수집, 공동 활용하는 인프라 조성을 목적으로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대학교는 2009년 6개 분야별 공모과정에서 지역적 기반과 특성을 살려 기술과학 분야에 응모해 선정됐으며, 약 6개월의 준비과정을 거쳐 이번에 개소식을 갖고 서비스를 시작한다.

6억5천만 원(국가예산 3억5천만 원, 부산대학교 자체 예산 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부산대학교 외국학술지지원센터는 제1도서관 3층에 위치해 있으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부산대학교도서관 홈페이지(http://pulip.pusan.ac.kr)의 ‘외국학술지센터자료’에서 검색된 자료는 원문까지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부산대학교는 이번 외국학술지지원센터 개소를 계기로 대학과 지역사회, 나아가 국가 연구경쟁력 강화에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www.pu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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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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