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샘물 ‘휘오 순수’, 국내 초경량 14g 패키지 활용한 친환경 페트병 아트 전시회 개최

뉴스 제공
한국코카콜라
2010-06-15 17:44
서울--(뉴스와이어)--친환경 패키지를 활용한 페트병 아트 전시회가 열린다.

코카-콜라사가 후원하고 (사)아시아인재과학원 그린 피스코(Green Peace-corps)가 주최하는 ‘휘오 순수, 친환경 페트병 아트 전시회’가 오는 6월 30일, 7월 1일 양일간 인사동 한국미술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린 피스코 회원들이 코카-콜라사의 먹는 샘물 ‘휘오 순수’에 사용된 초경량 친환경 페트병을 활용하여 만든 약 30여 작품을 선보인다. ‘휘오 순수’의 초경량 페트병(500㎖)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기존 자사제품 대비 무려 22%나 감소시켜 500㎖ 페트병이 14g으로, 친환경적이면서도 현재 국내에서 가장 가벼운 먹는샘물 제품 패키지이다. 가벼움 덕분에 쉽게 구기거나 비틀 수 있는 초경량 페트병을 가지고 만든 각종 친환경 생활용품을 비롯해 대형 에코 트리 등 이색적이고 의미 있는 작품들이 주로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회 작품 제작에 참가하는 그린 피스코 멤버들은 환경과 지구촌의 지속가능 발전에 관한 연구와 교육, 세미나를 기획, 진행해온 비영리 공익단체인 아시아인재과학원 산하 대학생 모임이며, 몽골 나무심기 활동, 푸른 몽골 지도 만들기, 환경공모전 ‘그린 패션(Green Passion)’ 등 국내외 환경보호 관련 활동을 펼쳐왔다. 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적인 그린 피스코 멤버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작품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후원한 코카-콜라사의 관계자는 “친환경 제품 구매에 능동적인 에코-슈머(Eco-sumer) 소비자들을 고려해 14g 초경량 페트병을 사용한 ‘휘오 순수’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 ‘휘오 순수’ 페트병을 다양한 작품으로 재탄생 시킨 이번 전시를 통해, 줄이기(Reduce), 다시 사용하기(Reuse), 재활용하기(Recycle)가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함을 표현해보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휘오 순수’는 코카-콜라사의 기존 먹는 샘물 ‘순수100’의 페트병(500㎖)무게를 18g에서 14g으로 줄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무려 22%나 감소시켰으며, 제품의 안전성 및 음용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동시에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임으로써 탄소 배출량까지 감소시킨 획기적인 제품이다. 제품 용량은 500㎖와 2ℓ 두 종류이며, 소비자 가격은 각각 600원, 1100원 (편의점 기준) 이다.

웹사이트: http://www.cocacola.co.kr

연락처

코카-콜라사 홍보부
이진영 차장
02-3271-3073

홍보대행사 아이피알앤리턴컴
안지애 과장
02-6272-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