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ne Honors Network 출범 및 토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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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08:50

부산--(뉴스와이어)--동북아시대 해양수도 도약을 위한 부산의 비전과 발전전략에 대한 건설적이고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이 될 ‘Marine Honors Network(MHN) 출범 Round table’이 6월 17일 오후 5시부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다.

Marine Honors Network(MHN)은 (사)해양산업발전협의회의 산하조직이자, 해양산업 발전을 주도하는 기업, 학계, 언론, 정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해양 CEO클럽’을 확대·개편한 것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김종렬 (사)해양산업발전협의회 대표이사장, 박맹언 부경대 총장, 각급 기관장을 비롯한 해양CEO, 산학연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부산의 해양산업 발전과 해양문화 확산을 선도할 MHN의 출범을 알리고, 허남식 부산시장을 초청해 민선 5기 출범에 따른 부산시의 비전과 추진전략에 대한 주제발표 및 참가자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참석인사 소개, 환영사 및 축사 등 개회식에 이어, 오후 5시40분부터 30분간 허남식 부산시장이 ‘동북아 시대 해양수도 부산의 비전과 발전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한 후, 참석자들이 열띤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사)해양산업발전협의회(대표이사장 김종열 부산일보사장)는 산·학·연·관·언의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해양허브 조성 및 해양문화 확산을 위한 인적·물적 종합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난 2006년에 설립되어, 해양과학기술 관련 연구개발 활동 지원, 심포지엄·세미나·토론회 개최 등을 통한 해양산업 발전 방향 제시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