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제2회 청랑얼 글·그림 공모전 당선작 발표
- “청소년들아 우리의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자”란 주제로 실시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이루어졌던 이번 공모전 심사결과 글 부문은 신새로미(고양예고 3학년)학생의 ‘언니는 미혼모’가, 그림부문은 백지예(대전 금동초 4학년)학생의 ‘할머니 할아버지께 봉사활동’이 대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에 선정되어 각각 상금과 상장을 받게 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작품을 모집해 글 부문 436점과 그림부문 873점이 응모 했다. 한국예총과 대학 관력학과 교수 등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글 81점, 그림 81점 등 162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글 부문 대상작품인 ‘언니는 미혼모’는 가족인 언니가 미혼모가 되어 가족 간 갈등과 사회적 냉대를 겪지만 온가족이 이를 극복해내는 이야기로, 내용의 흐름, 주제의 명확성 및 내용의 참신성, 전달력 및 완성도 등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림부문 대상 작품인 ‘할머니 할아버지께 봉사활동’은 경노당에서 마을 노인 분들께 흥겨운 농악을 공연하며 맛있는 국수를 대접하는 봉사활동 모습을 색다른 표현기법으로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으로 구도 및 화면구성, 채색 및 완성도에서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한국청소년수련원이사장상인 금상에는 글 부문4명, 그림부문 4명 등 총 8명이 선정되었으며, 역시 한국청소년수련원 이사장상인 은상과 동상에 각각 20명과 120명이 선정되었다. 특별상인 충청남도 교육감상은 글 2명, 그림 2명 등 총 4명이 받게 되며, 역시 특별상인 천안시 교육장상과 독립기념관장상은 각각 4명씩 총 8명이 받게 된다.
수련원 관계자는 “수준 있는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어 심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며, 공모전을 통해 우리나라청소년들이 더욱 맑고 밝고 푸르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www.nyc.or.kr)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홍보전략팀 정아름(041-620-7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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