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LG텔레콤, 신 사명 ‘LG U+’ 알리기 나서

뉴스 제공
LG유플러스 코스피 032640
2010-06-16 09:19
서울--(뉴스와이어)--통합LG텔레콤’ (부회장 이상철/new.lgtelecom.com)이 새로운 사명 ‘LG U+(LG유플러스)’ 기업이미지 광고를 시작하고 신사옥 건물외벽에 ‘LG U+’ CI를 부착하는 등 신사명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통합LG텔레콤은 지난 15일부터 TV 및 신문광고를 통해 ‘LG U+’ 기업이미지 광고를 시작했다.

TV광고는 ‘–텔레콤’ 이라는 빙산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빙산위의 펭권이 날개 짓을 시작하고 펭귄이 날아오르며 얼음으로 덮힌 빙산을 지나 푸른초원이 펼쳐진 신세계를 향해 날아가는 펭귄의 모습에 떠오르는 ‘+YOU’로 광고는 끝이 난다. – 와 + 의 명확한 대비구조로 쉽게 표현했으며, 펭귄의 비상이라는 의외의 화면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광고를 기획한 통합이미지관리팀 송범영 팀장은 “날지 못하는 펭귄이 하늘을 날게 한 것은,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드리기 위해서라면 불가능도 가능하게 만들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고 밝혔다.

신문광고는 ‘텔레콤의 한계를 깨고 어제의 텔레콤을 넘어 당신에게 무한한 가치를 드리기 위하여 통합LG텔레콤이 LG U+로 새롭게 시작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TV와 신문을 통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의 공통적인 핵심메시지는 “텔레콤이라는 이름을 버림으로써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플러스 하겠다는 ‘LG U+’의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지난 7일 이전한 남대문로 5가의 신 사옥 건물외벽 및 건물출입구에 ‘LG U+’ CI를 부착해 서울역 주변도로를 오고 가는 차량과 사람들에게 사명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사옥 내부공간에도 ‘LG U+’ CI를 적용하는 등 사옥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도 새로운 사명을 적극적으로 노출하고 있다.

이외에도 임직원 휴대폰 통화연결음에서 ‘LG U+’ 로 새롭게 출발한다는 안내를 시작했다.

이처럼 통합LG텔레콤이 신 사명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이유는 언제 어디서나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생활에 풍요로움을 더하는 회사로 새롭게 출발하겠다는 변화의지 및 탈통신을 통해 고객의 생활에 풍요로움을 더하는 회사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한편 통합LG텔레콤은 7월초 사명이 공식적으로 변경되는 시점에 맞춰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개요
LG유플러스(LG U+; 한국: 032640)는 대한민국의 통신회사로 LG그룹의 계열사이다. 2010년 1월 1일에 기존의 LG텔레콤이 LG데이콤과 그 자회사인 LG파워콤을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출범하였으며, 그 해 6월 30일까지는 대외적으로 통합LG텔레콤이란 임시명칭을 사용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lguplus.com

연락처

통합LG텔레콤 홍보팀
이인익 과장
02-2089-7103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